밤새 땅 아래 생명을 깨우는 봄비가 푸근히 내리고나니, 맛있는 치즈, 바게뜨 그리고 따뜻한 커피 담아서 피크닉 가고 싶어지네요.
치즈
몽텔리와인 테이스팅, 농어, 복숭아
충분히 시골스러운 모습으로, 걸걸한 목소리로 ‘Bonjour, madame’ 인사건네면서 들어오는 M. Suremain. 웃으면서 악수를 청하면서 같이 인사하는 순간, 완전히 깜짝 놀라 […]
테린,송아지 로뇽,밀푀이
우리는 흔히 한국음식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힘들게 만든 것을 먹는 것은 10분, 먹고나면 식탁 위는 폭탄 맞은 […]
Saulieu 부르고뉴 치즈 전문점
오늘 아침도 담백한 크라상부터 시작해서 못다한 잼 파티를 즐긴다. 어제 Brigitte가 엄마집 정원에서 따온 것이라며 몇바구니의 체리를 들고오더니, 오늘 아침 […]
미쿨스키 집에서
Brigitte 집에서 아침을 먹다가 Mikulski 부부를 아는지 물어보았더니, 친구처럼 지낸다고한다. 마을 자체로는 작은 크기이니 모를리 없었지만, 어제 내가 뫼르소에 도착한 […]
본느의 마뀌진 레스토랑
Beaune 순환도로를 따라 산책을 한 다음 Ma Cuisine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커다란 가로수가 시원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넓은 정원과 성곽이 눈에 […]